영광 정렬각(靈光 旌烈閣)
도로명주소 : 전남 영광군 대마면 원흥리 272-103
문의처 :
규모 : 정열각 일원
시대 : 조선시대
정려란 나라에서 충신·효자·열녀를 칭찬하기 위해 그들이 살던 고을 입구에 세우던 비석 또는 문을 가리킨다.
이 각은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때 영광군에 피신해 있다가 왜군의 추적을 받자 칠산 앞바다에 뛰어들어 정절을 지킨, 동래 정씨와 진주 정씨 문중의 아홉 부인을 기리기 위해 숙종 7년(1681)에 세웠다.
처음에는 8분을 모신 정려를 함평에 세우고 정등의 부인인 밀양 박씨의 정려는 따로 그녀의 고향인 영광군에 세웠으나 한국전쟁으로 모두 소실되어 그 후손들이 1960년 지금 있는 자리에 다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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