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매력을 지닌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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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평형 숲길

  능선 종주 개념을 탈피해 경사가 없는 수평형 숲길을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찾는 편하고 안전한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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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숲길

  숲길 넓이가 2.5미터로 넓어 2명이 나란히 걸으며 편하게 이야기하는 소통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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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톤치드와 흙길

  산 중턱에 숲길을 만들어 산 정상이나 산 아래 보다 피톤치드가 많고, 숲길 전 구간 목재 데크가 없고 흙길인 건강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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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환형 숲길

  출발한 곳으로 되돌아 올 수 있는 순환형 숲길이며, 중간에 가로지르는 숲길이 있어 3가지 노선을 선택할 수 있는 배려숲길

모두가 누리는 숲길

• 할아버지, 할머니, 손자, 손녀가 함께 걷는 행복한 모습을 그리며 만든 숲
  • 경사가 없어 연세가 많은 분도 찾을 수 있고 유아숲체험원과 물놀이장이 있어 어린아이의 웃음소리가 메아리치는 행복숲
• 새벽운동을 즐기는 이용객을 위해 숲길 일부 구간에 가로등을 설치했으며, 빛 공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용시간 외에는 가로등 소등
• 운동선수 기초체력 강화를 위한 달리기 코스로 각광

숲이 주인인 물무산 행복숲

• 물무산 행복숲은‘자연은 내버려 두면 항상 좋은 방향으로 변화한다.’는 명제를 따르기 위해 시설물 설치와 추가 개발을 최대한 억제
• 물무산 행복숲 관리원칙은 ‘자연이 아름다운 숲’이며,‘산은 산이다. 도시 조경을 산으로 가져오지 말자.’는 신념을 지켜나가고 있음

온 군민이 함께 만든 숲

• 물무산 행복숲 면적은 211ha이며, 군유림 52ha를 제외한 사유림 41필지 159ha 소유자 25명이 ‘토지 무상사용 승낙’을 해주어 군민이 사랑하는 물무산 행복숲이 되었으며 온 군민이 토지소유자에게 감사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