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마당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제목 | 백바위 해수욕장 입구 하수구 뚜껑 수리 요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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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숙 | 등록일 | 2020-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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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에 백바위 해수욕장에서 야영한 관광객입니다.
화장실을 다녀와서 주차장을 지나 텐트로 이동중 주차장 입구 하수로에 발이 빠져 무릎부위와 복숭아뼈를 다쳤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놀라고 잘 걷지도 못할 정도였습니다. 예상밖에 장소에서 발이 빠져 살펴보니 하수로를 쇠로된 망으로 덮어놨는데 한쪽으로 밀려 10센치 정도의 틈이 생겼습니다. 물론 부주의한 제 잘못도 있겠지만 그곳은 가족단위 이용객 많은 곳으로 어린이가 빠졌으면 큰 사고가 났을거라 생각됩니다. 갯벌 축제 관리센터를 비롯해서 관리가 허술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수구 뚜껑은 수리가 시급하다고 여겨집니다. 또한 해수욕장에 애견이 무척 많습니다. 꼭 목줄을 하도록 현수막을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강아지가 어린 아이들에게 짖거나 뛰어들어서 아찔한 순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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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백바위 해수욕장 입구 하수구 뚜껑 수리 요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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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영광군청 | 답변일 | 2020-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