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계신 남자분 안경쓰고
공무원님이셨네요
표 사러와서 현금 카드도 안들고 오신
공무원님
그리고는 저희한테 큰소리로 지적하시며 노발대발하신 공무원님 몰라봐서 죄송합니다.
같은 공무원이라고 공무원말만 듣고
행동하신 문화관광과 남&여 공무원님들

조용히 해결할 수 있는것을
키운건 공무원님들입니다

여자 공무원님
저는 님께서 그냥 영광주민인줄 알았습니다

알고보니
공무원이이시라고 하더군요

연차쓰고 표 끊으러 오셨을까요?
아님 공무중에 잠깐 들렸을까요?

200명 이상 모인 공간에서
그렇게 저희를 핍박해야 속이 후련 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