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가 묻어나는 전통문화역사마을 가꾸기 사업
묘량면 특수시책으로 “마을 돌담길 따라 토종꽃길 조성” 

○ 묘량면 삼효리 효동마을에 들어서면 해바라기, 목화꽃 수세미 등 토종 꽃이 피어 멋진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 묘량면에서는 2009년 영광 방문의 해를 맞아 『면 특수시책』으로  “향수가 묻어나는 역사마을 가꾸기사업”을 추진 주민 스스로 마을안길     및 진입로 돌담주변 등에 토종 꽃길을 조성하였으며 요즘 해바라기, 목     화꽃, 수세미 등 토종꽃 들이 효동마을을 찾는 관광객 들에게 옛 향수를 느끼게 하고 있으며, 포토 매니아들의 사진촬영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 또한, 효동마을에서는 마을 입구 또는 마을공터 주변에 마을전체 주민들이 참여하여 철쭉 3,200여주를 식재 하기도 하였다. 

○ 효동마을은 2004년 문화관광부로부터 전통문화역사마을로 지정되어 지난 6월 29일 준공식을 마치고, 전통문화역사마을 현장체험학습장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앞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마을주민들이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성공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으로 보인다.  

○ 이현춘 묘량면장은 앞으로 전통과 문화 역사가 살아 숨쉬는 마을로  육성하기 위해 마을주민들과 합심하여 부단히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