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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영광군, AI(조류인플루엔자) 사전방역 총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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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축산식품과 | 작성일 | 2023-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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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_AI(조류인플루엔자)_사전방역_총력_사진1.jpg(0.63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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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AI(조류인플루엔자) 사전방역 총력 최근 고흥군, 무안군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여 영광군은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영광군은 9년 연속 AI 미발생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으며,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연중 운영 중에 있으며 광역방제기, 드론, 공군 제독차량을 이용하여 상시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외부에서 방문하는 차량 및 인원이 관내 축산농가 방문 시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 후 방문할 수 있도록 의무화함으로써 방역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9년 연속 AI청정지역이라는 영광군 방역에 큰 일조를 하였다. 또한, 축산농가에 각종 방역시설(소독기, CCTV, 울타리 등)을 지원하여 축산농가가 자체적으로 방역활동을 수행함으로써 민·관이 함께하는 사전방역활동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는 닭, 오리, 철새 등 조류에 전염되는 전신성·호흡기성 질병으로 감염된 조류로 인해 오염된 먼지, 물, 분변 등에 묻어 있는 AI바이러스의 직접접촉이 주된 전파 경로이다. AI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새서식지와 가금농가 방문을 자제하고 특히 철새서식지에서 분변을 밟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또한, 철새 군락이 사람·차량에 놀라 흩어지지 않도록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철새 서식을 방해하는 소음 발생, 위협행위 등을 하지 말아야 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향후에도 군 자체적인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축산농가의 방역시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가축질병 병원체의 유입을 사전 차단함으로써 AI청정지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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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0-0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