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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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눈이 시작되네요. 전날부터 약간의 낌새를 보이더니만, 오늘 가벼운 솜뭉치 풀어헤치는 것처럼 한가득 내립니다.
쓸어내고 치우면 밉게시리 또 그자리에 한가득 쌓이지만, 자연 속 영광승마장 전경은 곳곳에 아름다운 눈꽃을 피우며, 미운
마음 사라지게 하네요. 차가운 눈이지만 푸근하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요?
(촬영미숙으로 아름다움 제대로 담지못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