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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외여행필수예방접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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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영광군청 | 작성일 | 2015-11-17 | |||||||||||||||||||||||||||||||||||||||||||||||||||
황열 황열은 모기가 매개하는 바이러스 질환으로 지역적으로 중부 아프리카와 남미 지역, 특히 적도 중심 으로 20도 내외의 지역에서 호발한다. 황열 예방접종 증명서는 현재 해외 여행시에 요구되는 유일한 증명서이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감염지역으로부터 들어오는 여행자들, 또는 이런 지역을 경과해서 오는 여행자들 에게 공인된 국제예방접종 증명서를 요구한다. 또한, 일부 국가에서는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들에게 이 증명서를 요구하기도 한다. 반면에 황열유행지역에서 도시지역을 벗어나 여행하려는 사람에게는 비록 이 나라가 황열을 공식적으로 보고하지 않거나 입국시 예방접종 증명을 요구하지 않는 국가라 하더라도 예방접종을 강력하게 권고해야 한다. 예방접종은 거의 100% 효과가 있으며, 반면에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성인에서 질병발생시의 치명율은 60%를 넘는다. 예방접종 증명서는 규정된 형식을 갖추어야 하며, 세계보건기구가 인정한 황열 예방접종센터(Yellow Fever Vaccinating Center)에서 세계보건기구에서 인정한 백신으로 시행된 경우에만 유효하다. 황열에 대한 국제 예방접종 증명서의 유효기간은 접종 10일 후부터 시작하여 10년이다. 만일 이 기간이 지나기 전에 재접종을 받는다면 유효기간은 재접종일로부터 10년까지 연장된다. 재접종에 대한 기록이 새 증명서에 기재될 경우에는 새 증명서가 유효해지는 10일 후까지는 이전 증명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접종대상 : WHO에서 9개월 이상의 어린이와 성인에게 권고하는 적응 증. - 황열 감염이 공식적으로 보고되는 남미와 아프리카 지역에 여행을 하거나 거주하는 자 - 아프리카 : 가나, 가봉, 감비아, 기니, 기니비시우, 나이지리아, 니제르, 라이베리아, 르완다, 말라위, 말리, 모리타니, 부르키나파소, 부룬디, 베냉, 상투멘프린시페, 세네갈, 소말리아, 수단 남부, 앙골라, 시에라리온, 우간다, 에티오피아, 자이레, 잠비아, 적도 기니,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지부티, 챠드, 카메룬, 카보, 베르데, 케냐, 코트디부아르, 콩고, 탄자니아, 토고, 보츠와나 - 중 남 미 : 가이아나, 기아나,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벨리즈, 볼리비아, 브라질, 수리남, 에콰도르, 온두라스,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파나마, 페루, 과테말라, 트리니다드토바고 - 황열 예방접종을 요구하는 국가에 여행하는 자 - 아프리카 : 가나, 가봉, 니제르, 라이베리아, 르완다, 말리, 모리타니, 베냉, 부르키나파소, 자이레, 상투멘프린시페,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콩고, 토고 - 중 남 미 : 기아나 접종시기 및 방법 : WHO에서 9개월 이상의 어린이와 성인에게 권고하는 적응증. - 시기 : 위험지역에 도착하기 적어도 10일 전 - 방법 : 기본접종은 0.5ml 피하주사 1회, 추가접종은 매10년마다 1회 주의 및 금기사항 -연령 : 6개월 미만의 영아는 황열예방접종을 받지 않는다. - 임신 : 황열의 폭로 위험이 크지 않는 한 힘신중에는 접종하지 않는다. - 과민반응 : 계란에 과민반응이 있는 사람은 금기이다. -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체내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다. - 연구에 의하면 홍역, BCG, B형 간염 백신과는 함께 투여해도 항체형성에 방해를 받지 않는다. - 면역글로불린과 함께 주사해도 황열 백신의 효과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콜레라 백신과는 적어도 2주 이상의 간격을 두고 맞는 것이 좋다. - 장티푸스, 페스트, 광견병, 일본 뇌염 백신과의 상호 작용은 알려진 바 없다. 황열 예방접종 공인기관
콜레라 과거에는 필수 예방접종이었으나, 현재 사용하고 있는 비경구용(parenteral) 콜레라 백신에 의한 예방접종은 효과가 불확실하고(50% 정도), 지속기간이 짧으며(3~6개월), 유행시에도 콜레라 전파를 막지 못하기 때문에 WHO에서는 1988년부터 콜레라 접종을 권고하지 않고 있다. 최근 경구용 콜레라 백신이 상품화되어 일부 국가에서 이용되고 있으나, WHO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지는 않았다. 콜레라가 유행하는 지역에서도 콜레라 환자는 대개 위생상태가 불량한 사람에서 발생하므로 콜레라에 걸릴 위험은 그다지 높지 않다. 또 백신을 맞았다고 음식을 주의하지 않으면 오히려 콜레라 뿐 아니라 여행자설사를 앓게 된다. 백신보다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고, 음식물 섭취에 주의를 하고, 발병하면 수액요법을 확실히 받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접종대상 - 콜레라 유행지역에서 위생여건이 좋지 않은 곳에 근무하는 사람이나 소화기 방어기전에 장애가 있는 사람 (무위산증 또는 위절제환자, 제산제 장기 복용자 등) 접종시기 및 방법 - 기초접종 : 1주~1개월 간격으로 2회 0.5ml 피하, 혹은 근육주사 - 추가접종 : 초기접종 후 매 6개월마다 1회 추가접종 접종시기 및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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