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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바가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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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10-24 | ||
굴비를 구매하러 아침 일찍 출발해서
두시간반을 운전해 도착후 맛있게 보리굴비 정식을 먹고, 굴비를 구입하러 갔습니다. 식당 바로옆 매장앞에 할머님께서 굴비 살거냐 물어서 그렇다 말씀 드리니 자신의 가게라고 구경하라해서 들어갔죠. 어쨌든 여차저차 굴비 12만원 부세 11만원 부르시더라구요.ㅎㅎ 그런데 집사람이 다른가게에도 들려보자해서 다른가게 들어갔는데 똑같은 제품이 최상품 8만원 부세7만원 정가제더라구요.ㅎㅎ 사기당할뻔한거죠.ㅎㅎㅎ 영광에 대한 인식이 정말 나빠질뻔했습니다. 그냥 이런 일이 있었다고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