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영광
"천혜의 자연과 역사가 숨쉬는 영광"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가마미해수욕장
유난히 백사장이 넓은 이곳은 옛부터 호남3대 피서지의 하나로 병풍처럼 넓게 드리워진 솔숲사이 오수를 즐겨도 좋은 곳으로 해수욕장 개장기간 중 많은 인파 속에 매년 해변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영광읍 서쪽 24km 거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본격적으로 개장된 것은 1925년의 일이다.
길이 1km, 폭 200m의 백사장이 반달 모양으로 드리워져 있으며, 200여 그루의 울창한 소나무숲이 길게 펼쳐져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수심은 1-2m에 불과하고 물이 깨끗해서 호남 3대 해수욕장의 하나로 꼽힌다. 해수욕장의 앞쪽으로는 숱한 섬들이 올망졸망 떠 있고, 그 바다 위로 한가로이 항해하는 어선들의 모습은 평화롭기 그지없다.
또한 칠산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이곳의 서해낙조는 동해일출과는 사뭇 다른 운치를 안겨준다. 해수욕장 근처에는 뛰어난 해안 풍광을 자랑하는 백수 해안관광도로, 바다낚시터로 유명한 돔배섬, 크기와 모양이 비슷한 섬 7개가 일자형으로 수평선 위에 떠 있는 칠산도가 있다.
개장안내
이용요금
체험후기
문용희 2017-07-16
문용희 2017-07-16
바가지요금에 맛도 없고... 아쿠아리움은 뜬금없이 아쿠아슈즈 팔아먹을라고 아쿠아슈즈 신으라하고... 한번가면 또오고싶게 해야지요... 한번가면 다신 안가게하는듯~
박득일 2016-08-14
모처럼 가족끼리 휴가를 왔는데 밤10시까지 야외노래방 소음 때문에 아이들에게 미안했어요 가족끼리 올때는 아닌것 같네요
1